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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긍정의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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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음빛 작성일16-11-11 18:28 조회2,1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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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인성학교 16차 교육

 

10월 27일, 북한이탈주민 인성학교에서 윤정화 소장(마음빛심리상담센터)이 트라우마 치유에 대한 두번째 교육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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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화 소장은 지난 첫시간의 교육에서 매일 자신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수업을 시작하였다. 오늘은 가족관계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송OO 교육생이 최근 초등학생인 아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낀다고 토로하였다. 이번주에는 송OO 교육생의 사례를 가지고 가족과의 관계를 어떻게 적립하여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교육하였다.

 

윤정화 소장은 먼저 "아이를 판단하기 보다 아이의 행동에 대해 자신은 어떻게 반응하였는지"를 질문하였다. 이에 교육생들은 평소 자신의 생각으로 아이를 판단하였던 경향을 많이 보였다. 이에 신미녀 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해주면서 칭찬을 통하여 아이의 자존감을 향상시켰더니 아이가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윤정화 소장은 "한번 실수로 내가 아프면 남의 잘못일 수도 있지만, 두번 실수로 내가 아프면 이건 내 잘못이다."라는 탈무드 명언을 통하여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며 아이의 행동을 보아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오늘은 특별히 신미녀 대표(새조위)가 교육에 참여하여 개인적인 경험도 이야기하고 "내 생에 오늘만큼 젊은 날은 없다"며 교육생들에게 아직 무언가 시작하기 늦지 않은 시간이기게 지난 시간을 후회하기 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도전하는 미래를 꿈꾸기를 바란다는 뜻을 교육생들에게 전하였다. 그리고 윤정화 소장은 "오늘의 시간을 통해서 교육생들이 생각이 많이 바뀌었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만 바뀌고 행동은 그대로라면 미래는 바뀌지 않는다. 행동이 바뀌어야만 내 인생의 변화가 시작된다."며 교육생들이 바뀐 생각을 실천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면서 인성학교 교육이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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